중고차 수출/중고차 매입 후기

2011년식 그랜저 HG, 문제가 있더라도 폐차보다 수출이 유리해요

중고차 수출 -이준 무역- 2025. 7. 22. 00:44

안녕하세요 중고차 수출을 전문으로 하는

이준 무역입니다 반갑습니다!

 

오늘 포스팅할 차량은 차주님이

서울 근교에서 중고로 구입하신 2011년 식 그랜저 HG입니다

당시에 가격도 괜찮았고, 디자인도 마음에 들어서

“한동안 이 차면 충분하겠다” 싶으셨다고 하더라구요

 

그렇게 몇 년을 무던히 함께했지만

주행거리는 벌써 27만 km를 넘었고

관리비며 고장 걱정도 하나둘씩 늘어나면서

이젠 보내줄 때가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드셨대요

 

"사소한 문제가 있던 차량"

 

처음 차량을 확인하러 갔을 때,

겉보기엔 은색 바디도 꽤 깔끔해 보였어요

하지만 앞범퍼 부분을 자세히 보니까

정품으로 깔끔하게 교체된 게 아니라

임시로 고정만 해둔 흔적이 보이더라구요

 

아무래도 수출은 오래된 차량이

대다수이다 보니 이런 경우와 같이

외관이 지저분하거나

기능이 고장 난 경우가 많긴 해요

“이 상태로도 수출이 가능할까요?”

 

차주님은 많이 고민하신 눈치였어요

“이 정도 상태면 폐차해야 하지 않나요?”

“감가가 너무 심한 건 아닐까요…”

 

저희는 차량 상태를 꼼꼼히 확인한 뒤

수출이 가능한 조건임을 설명드렸어요

내비게이션이랑 스마트키 정도의 기본 옵션에

정상 주행 가능한 상태라면

해외에서는 충분히 가치가 있는 차량이에요

"폐차가 아닌 수출, 그 선택의 이유"

 

국내에선 이 차량을 수리해서 다시 판매하기엔

비용도 많이 들고, 실익도 별로 없을 수 있어요

하지만 중고차 수출 시장은 조금 달라요

 

공임비와 부품값이 저렴한 해외에선

우리나라 기준으론 감가가 큰 차량도

좋은 조건으로 다시 살아갈 수 있거든요

 

그리고 폐차와 달리 수출은

차를 살려 보내는 방식이라

환경적으로도 의미가 있어요

그랜저 HG는 결국 시리아로 향하는 배에 실려

새로운 길을 시작하게 됐어요

"절차는 생각보다 간단해요"

 

혹시라도 복잡하지 않을까 걱정하실 수 있는데요

중고차 수출 절차는 꽤 간단한 편이에요

 

먼저 연락을 주시면 차량 상태 확인 후 견적을 드리구요

인수 일정 조율 → 실물 확인 → 대금 지급 → 말소 처리까지

 

모든 절차를 한 번에 안내해드리고 있어요

필요한 서류도 등록증과 신분증 사본만 있으면 충분하구요

매도용 인감도 필요 없고, 말소 비용도 저희가 부담해요

"주의할 점이 있어요"

 

소중한 차량은 단순히 액수로 얘기하긴

힘들 것 같아요

그래서 차주님들은 좋은 금액을

원하실 수밖에 없는데요


 

일부 업자들은

수출 시세가 정해져 있음에도

그 이상의 터무니없는 금액으로

매입을 유도해요

 

약속한 금액의 10~30%를

계약금으로 선지급하여 차량 인수 후,

특정 사유(고장, 파손 등)로 잔금 지불을

거절해요


 

실제로 피해보시는 분들이 많으니

차주님들은 최소 2~3군데 연락해 보시고

결정하시는 게 좋아요

 

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

현장에 직접 매입을 오는 게 좋고,

차량 대금은 인계 전에 일시납으로

지불받으시는 게 중요해요

 

 

 

누군가에겐 끝이라 생각했던 차가

다른 누군가에겐 시작이 될 수 있어요

 

혹시 지금 내 차도

보내야 할지, 고쳐야 할지 고민 중이라면

수출이라는 선택지도 꼭 한 번 생각해 보세요

 

저희는 언제나,

도와드릴 준비가 되어 있답니다 😊